8비트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한 1900년대 후반기는
온 인류가 흥분했던 시기이다.
필자도 키보드와 모니터가 하나로 붙어있었던
애플의 8비트 컴퓨터로써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불과 50년도 지나지 않아 지금은
8비트 컴퓨터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8비트 컴퓨터라 하면, CPU에서 정보가 8비트, 즉 1바이트를
기준으로 처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아주 개념적인 의구심 하나를 짚고 넘어가 보자.
왜 컴퓨터는 하필이면 2진법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왜 컴퓨터는 하필이면 8비트 단위로 정보를 처리하도록 하였을까?
5비트는 어떻고, 10비트면 어떤가?
이에 대한 과학적 기초가 동양철학에 있었다면 놀라운 일일까?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탄생 원리를 보면,
어떠한 분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극의 세계에서
처음으로 음과 양이 탄생하여 우주를 이루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음과 양은 사물을 이루는 근본으로서
여기서 음은 다시 태음, 소양으로, 양은 다시 소음, 태양,
즉 4상으로 나누어 지구상의 모든 물질과 정신이 더욱 발전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 4상은 또다시 각각 둘로 세분화되어 8괘가 완성되는데,
이 8괘는 동양철학에서 지금도 우주의 모든 사물과 정신을 표현하는 근본으로 여겨져 오고 있다.
컴퓨터는 근본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2진수에 의한
펄스파형으로 표현하며, 이 펄스파형 하나를 1비트라고 한다.
이것이 8개, 즉 8비트가 모이면 1바이트라 하고, 1바이트는 완성된 하나의 정보를 의미한다.
결국 8비트는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표현하는 과학적 기본 단위로서 채택되었고
실제로 지금도 이를 기준으로 모든 인간의 지식과 물질 정보를 컴퓨터에 기록,
보관, 처리하고 있다.
자, 여기서, 음양과 2진수, 8괘와 8비트는 무엇인가 공통점이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가?
그렇다.
컴퓨터에서 2진법의 채용은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구분과 같으며
이는 곧 우주 만물의 근본을 의미하고,
8비트 역시 우주 만물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동양철학의 8괘와 다름 없다.
이렇게 본다면, 즉 동양철학에 근거하여 본다면,
컴퓨터는 우주 만물을 표현할 수 있는 실로 대단한 발명품이 아닐 수 없다.
과학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인간의 지식적 진화를 가속시킨 컴퓨터가
이미 수천년전 확립된 동양철학에 근본을 두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온 인류가 흥분했던 시기이다.
필자도 키보드와 모니터가 하나로 붙어있었던
애플의 8비트 컴퓨터로써 게임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불과 50년도 지나지 않아 지금은
8비트 컴퓨터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게 되었다.
8비트 컴퓨터라 하면, CPU에서 정보가 8비트, 즉 1바이트를
기준으로 처리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아주 개념적인 의구심 하나를 짚고 넘어가 보자.
왜 컴퓨터는 하필이면 2진법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왜 컴퓨터는 하필이면 8비트 단위로 정보를 처리하도록 하였을까?
5비트는 어떻고, 10비트면 어떤가?
이에 대한 과학적 기초가 동양철학에 있었다면 놀라운 일일까?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탄생 원리를 보면,
어떠한 분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극의 세계에서
처음으로 음과 양이 탄생하여 우주를 이루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음과 양은 사물을 이루는 근본으로서
여기서 음은 다시 태음, 소양으로, 양은 다시 소음, 태양,
즉 4상으로 나누어 지구상의 모든 물질과 정신이 더욱 발전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 4상은 또다시 각각 둘로 세분화되어 8괘가 완성되는데,
이 8괘는 동양철학에서 지금도 우주의 모든 사물과 정신을 표현하는 근본으로 여겨져 오고 있다.
컴퓨터는 근본적으로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2진수에 의한
펄스파형으로 표현하며, 이 펄스파형 하나를 1비트라고 한다.
이것이 8개, 즉 8비트가 모이면 1바이트라 하고, 1바이트는 완성된 하나의 정보를 의미한다.
결국 8비트는 지구상의 모든 정보를 표현하는 과학적 기본 단위로서 채택되었고
실제로 지금도 이를 기준으로 모든 인간의 지식과 물질 정보를 컴퓨터에 기록,
보관, 처리하고 있다.
자, 여기서, 음양과 2진수, 8괘와 8비트는 무엇인가 공통점이 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은가?
그렇다.
컴퓨터에서 2진법의 채용은 동양 철학에서 말하는 음과 양의 구분과 같으며
이는 곧 우주 만물의 근본을 의미하고,
8비트 역시 우주 만물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동양철학의 8괘와 다름 없다.
이렇게 본다면, 즉 동양철학에 근거하여 본다면,
컴퓨터는 우주 만물을 표현할 수 있는 실로 대단한 발명품이 아닐 수 없다.
과학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인간의 지식적 진화를 가속시킨 컴퓨터가
이미 수천년전 확립된 동양철학에 근본을 두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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