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한의학

안녕하세요. <가주녹십자 한방클리닉> 김두식입니다. 2016년이 밝았습니다. 훌륭한 의술로 병마 속에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회에서도 <치증총요(治症總要)>가 계속됩니다.^^ ---------------------------------------------------------..

안녕하세요. <가주 녹십자 한방클리닉> 김두식입니다. 이번 회도 잡병혈법가(雜病穴法歌)를 계속하겠습니다. ---------------------------------------------------------------- <원문 해석> 내상식적(內傷食積)에는 수족 삼리에 자침하고 선기를 더하면 당연히 뭉친것이 없어진다. ---------------------..

안녕하세요. <가주 녹십자 한방클리닉> 김두식입니다. 이번 주에도 <잡병혈법가> 의 내용 중 복창 치료법을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원문 해석> 복만(腹滿)에는 중완과 삼리를 쓴다. 내경(內經)에는 복부에 천을 감고 ..

이는 민간 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 엄지 손톱 근처는 폐경락이 시작되는 곳이다. 이곳을 침으로 찔러 피를 내면 폐와 소화기계를 자극하여 소화기능이 활성화되므로 체증이 완화될 수 있다. 그러니까 급할 때에는 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

안녕하세요. <가주 녹십자 한방클리닉> 김두식입니다. 이번에는 <잡병혈법가>의 내용에서 소개되는 <소문>의 '자학론' 중에서 '족태음'을 설명하겠습니다. ---------------------------------------------------------------- <원문 해석> 학질은 '소문(素問)'에 각 경락으로 나누어 치료하라 ..

안녕하세요. <가주 녹십자 한방클리닉> 김두식입니다. 이번에도 계속 <잡병혈법가>의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원문 해석> 협늑통에는 양릉천을 선택하고 심한 복통에는 공손과 내관을 선택한다. -------------------------------..

♥ 체했다는 것은? 체했다는 것은 한의학에서 위기(胃氣)가 약해서 나타나는 병증입니다. 식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첫째 : 급체입니다. 음식이 위(胃)로 들어가서 죽처럼 묽게 반죽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딱딱한 채로 남아 있어 아래로 내려 보내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

복권 1등 당첨이 숫자 하나로 불발되었을 때, 꼭 갖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던 자동차를 친구 녀석이 경품으로 당첨되어 얻었을 때 머...이런 경우 흔히 '아이구 속쓰려 죽것네' 라고 한다. 속이 쓰리다는 것은 '아쉽다' 혹은 '안타깝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