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 공유

자살 충동 완화를 위한 한방 처방 공개 - <희망탕>

둘이서여행 2016. 10. 3. 06:45

혹시라도 자신이 자살 충동으로 고민되거나

주변에 이와 같은 분이 있으시면 아래 <희망탕> 처방으로

탕약을 만들어 5일-10일간 복용토록 합니다.


이 처방은 개개인의 체질에 맞춘 것이 아닌 통치방이므로

개인에 따라 효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시도해 봅시다.


이 처방은 간기능을 좋게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내장기관을 따뜻하게 하여 기능을 향상시켜 줌으로써

정신적 피로를 신속히 해소시켜 안정을 되찾게 하고

삶에 대한 용기를 갖도록 처방된 것입니다.


복용 중 특별히 가리는 음식은 없으며,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하고,

12세 이하 어린이는 용량을 1/2로 줄여야 하며,


복용 중 간혹 몸이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침에 미약하게 몸이 붓는 느낌이 들 수도 있으나

이는 탕약이 몸에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10일 이상 복용하고자 할 때,

환자의 상황이 특수하다고 판단 될 때에는

필히 저에게 이메일로 연락 주셔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57korea@hanmail.net 입니다.


<희망탕 처방-5일분>

천궁, 시호, 후박, 지각, 택사, 당귀, 복령,

황기, 백작, 백출, 두충, 감초, 산약 (각 45 그램)

황금, 황련, 나복자 (각 30 그램)


<탕제 및 복용법>

1. 위의 약재를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씻은 후

2. 부직포나 면보자기 등에 싸서 약재가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하여

3. 약탕기(혹은 냄비)에 물을 머그컵으로 30잔 부은 후 약재를 넣고

4.  약 2시간 정도 끓인다. (처음 20분 정도는 센불, 그 이후 중간불)

5. 약포를 꺼내어 짜거나, 망에 올려 놓아 약재에 포함된 약물을 빼낸 후

6. 총 약물이 머그컵 10잔 정도 되도록 졸이거나 더한다.

7. 약물을 냉장고에 넣어 놓고

8. 하루 3번, 아침, 점심, 저녁 식후 2시간, 머그컵 2/3잔 정도씩 5일간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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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망탕>은 한국 젊은이들의 자살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처방하여 공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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