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요세미티 미스트(Mist) 트레일
둘이서여행
2022. 5. 18. 14:28
말 그대로 물보라가 옷을 흠뻑 적시도록 넘쳐나는, 거대한 폭포를 보러 가는 비교적 어렵지 않은 산행길이다.
요세미티 빌리지에서 왕복 2마일 정도 되며, 가는 길에 계곡 물소리와 거대한 요세미티 바위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4월에서 6월까지가 물이 많아 볼만하다.